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기혁/선수 경력 (문단 편집) === 2008 시즌 === ||<#182132> [[KBO 골든글러브|[[파일:KBO 골든글러브 로고.svg|height=40]]]] [br] [[틀:KBO 골든글러브/유격수|'''{{{#b58a5d KBO 골든글러브}}} {{{#ffffff 유격수 부문 수상자 (2008)}}}''']] || 2008년 새로 부임한 [[제리 로이스터]] 감독에게 08시즌 롯데의 키포인트 플레이어로 꼽히며 '흑인천의 황태자'라는 이명도 얻었다. 그 덕인지 호성적을 거뒀으며 결국 유격수 부분에 타격 1위에, 수비율 2위로 [[KBO 골든글러브]] 까지 수상했다.[* 다만 이 수상과정이 좀 놀라웠던 게, 당시 부상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못 보였던 [[박진만]]이 박기혁과 겨우 2표차였다는 것. 애초에 박진만 자신도 골든글러브 못 탈 줄 알았다고 할 정도였다.] 좀 더 일찍 야구에 재미를 가지고 08시즌 만큼만 했다면 베이징 올림픽에도 나가서 병역특례를 받았겠지만 이미 배는 떠나갔으니...[* 세대교체를 위해서 박진만, 김민재 둘 중 하나를 빼고 백업으로라도 박기혁이나 나주환이 갔어야 했다. 당시 박진만 몸 상태가 안 좋아서 골골 거렸던 걸 생각하면 더욱 아쉬운 부분이었다.] 여담이지만, 2005년 당시 타격에 죽을 쑤고 있을 그 무렵 스프링캠프에서 [[허구연]] 위원과 박기혁이 내기를 했다. 박기혁이 3할을 치면 500불, 2할 9푼 이상 치면 300불, 2할 8푼 이상 치면 200불을 허구연에게 받고, 그 이하면 박기혁이 허 위원에게 100불을 주는 내기였다. 결과는 박기혁의 승리. 이로써 박기혁은 허구연과의 내기를 이긴 유일한 선수가 되었다.. 2008 시즌은 타율 0.291, 홈런 1, 타점 36, OPS 0.706으로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